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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세 아이돌이 출연하는 mnet 새 댄스 경기 프로그램'힛 더 스테이지'가 수요일 (27일) 첫 방송을 맞이합니다. 기대 큽니다.
소녀시대 효연이 어제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우리 든든한 후배"라는 글과 함께 샤이니 태민, nct 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세 아이돌은 탄탄한 춤 실력을 갖춘만큼'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시청자와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22일 열린'힛 더 스테이지'기자간담회에서 트와이스 모모, 블락비 유권, 씨스타 보라, 샤이니 태민은 모두 효연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태민은 효연이 프로 댄서보다 춤을 더 잘한다고 생각한다고까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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