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내년 1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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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는 당초 올해 말까지 6인조 체제로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11월 말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컴백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트 = 인피니트는 당초 올해 말까지 6인조 체제로 컴백을 할 예정이었다. 11월 말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컴백을 내년 초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시 1월 컴백을 목표로하고 있지만 변수가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오늘 (12일) 울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인피니트는 10일, 11일 양일간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오는 1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인피니트는 새 앨범의 콘셉트와 안무 등 기획이 모두 끝났음을 알리며 처음으로 6인조 체제로 컴백하는만큼 멤버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미니 6 집'인피니트 온리 (infinite only)'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컴백이다.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2017인피니트 팬미팅 (begin again)'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