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안은 성남시청 빙상 코치로 탈락해 복귀가 불가능해졌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29

    핵심 힌트 =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으로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 (37 한국명 안현수)의 국내 빙상계 복귀 시도는 경기 성남시에 지원해 일단 무산됐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으로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 (37명 안현수)의 국내 빙상계 복귀가 일단 무산됐다. 경기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감독에 지원했지만 선발 과정에서 최종 후보 명단에 들지 못했다.


    2006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딴 안은 2011년 소속팀인 성남시청이 재정 문제로 빙상단을 해체하자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러시아로 귀화했다.


    빙상연맹과의 불협화음도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이후 그는 러시아 유니폼을 입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다시 3개의 금메달을 땄다.
    이후 국내 복귀를 추진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를 맡았다.